2019 공유복지컨퍼런스 “같이 가치 공유하자” 후기(1)

WISH지기  |   2019-11-08   |   조회수556  |   추천수0  |   댓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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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SH지기입니다 :)

지난 화요일, 2019 공유복지컨퍼런스 같이 가치 공유하자를 성황리에 마치고 그 후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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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복지컨퍼런스는 공유복지플랫폼 WISH의 가장 핵심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어요.

WISH 회원 여러분이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만남의 기회도 갖고, 복지현장을 둘러싼 새로운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도 하고, 현장의 선배, 동료들의 자발적인 학습모임인 공유복지 분과모임 성과를 나누었습니다~

 

나에게 공유복지플랫폼 WISH사회복지사의 나눔 놀이터이다!


여러분에게 위시는 어떤 의미인가요?

컨퍼런스에 오신 분들은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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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포터즈 조형준님 페이스북^^)


#일상의 환기 #지식의 우물 #새로운 만남 #말아톤 #함께 #정보만물상 #애인?!#즐거움 #무한가능성 #사회복지사의 나눔 놀이터!! 등등,

앞으로도 WISH가 여러분에게 이런 다양한 색깔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즐기는 콘서트 & 우수콘텐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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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분위기를 UP!시켜준 권유밴드(권기상, 유주호)의 신나는 콘서트에 이어,

서울시복지재단 홍영준 대표이사님의 2019 WISH 우수콘텐츠 시상이 있었습니다.

WISH 우수콘텐츠는 지식공유활동가 부문과 서포터즈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였구요,

이 날은 서포터즈 부문의 김지원, 김근태 두 분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참고로 전체 수상자 명단이에요. 모두 축하드려요~!!!

그리고 수상과 관계없이 한 해 동안 WISH를 빛내 주신 모든 활동가, 서포터즈 분들께도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지식공유활동가 부문 : 김세진(복지관 사회사업), 이세형(세로운 시선), 조성우(평가공부)

* WISH서포터즈 부문 : 김근태(현장스케치), 김지원(모니터링), 류희정(지식정보), 이정미(디자인), 최승희(참여정보)

 

가치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이어서 33색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SK그룹의 이충섭 팀장님께서 <SK의 사회적 가치경영으로 보는 사회복지 패러다임 시프트> 라는 제목으로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한 주체로 부상한 사회적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주셨어요. 사회적 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면서도 자립을 위한 영리 활동을 하는 기업이죠. 하지만 실제 자립이 쉽지 않았기에 SK에서는 사회적 기업을 직접 설립하기도 하고(ex.행복도시락), 육성하는 사업을 2010년부터 진행해왔다고 해요. 그리고 이제는 다양한 기업들이 행복 얼라이언스라는 이름의 파트너십을 맺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사회적 가치 측정과 여기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짧은 시간동안 나누어주셨어요. 이번 강의로 사회복지 영역과도 상당부분 교집합을 갖고 있는 사회적 기업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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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순서로 꾸준히 IT트렌드에 관한 칼럼으로 우리와 만나고 계신 이임복 지식공유활동가(세컨드브레인연구소)께서 <15분만에 정리하는 일과 삶의 균형찾기> 라는 제목으로 임팩트 있는 강의를 진행해주셨어요. 최근 주52시간제 이후 시간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죠. 퇴근은 빨리 하라고 하는데, 일은 줄어들지 않으니 그만큼 효율적인 시간관리, 성과관리의 부담도 커지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이임복 대표님은 워라밸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해요. 워라밸이라는 단어에는 아니면 (가정)’이라는 이분법이 담겨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워라밸이 아닌, ‘라이프밸런스를 이야기하자, ‘를 중심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보자고 역설하셨어요. 그리고 짧은 시간이지만 남은 2019년에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보는 실습(?)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나, 가족, 업무의 세 영역을 구분하고 하고 싶은 것을 적어보세요.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연말을 보내기 전에 한 가지라도 성취해보는 즐거움이 있으시길 바래요 :D 참고로 스마트폰 속에 묵혀둔 사진을 몇 장이라도 출력해서 가족, 지인들에게 선물해보라는 이 대표님의 제안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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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토크콘서트는 올해부터 지식공유활동가로 활동하고 계신 한국성서대학교 김성호 교수님의 <나만 몰랐던 사회복지 속 동물이야기> 였어요. WISH에서도 교수님의 칼럼은 늘 반응이 뜨거운데요.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사회복지에 동물을 포함시켜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역설해주셨어요. 우리는 흔히 동물 복지라고 하면 동물 자체에 대한 복지나 동물을 매개로한 복지를 생각하는데요. 김 교수님은 사람과 동물사이의 유대, 상호적인 관계성 즉, HAB(Human-Animal Bond)에 근거한 사회복지 실천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처럼 사람과 동물도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정서적인 교감을 한다고 해요. 실제로 독거 어르신에게 반려 동물이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인 경우가 많죠. 반려 동물 때문에 삶의 희망을 갖기도 하지만, 반면 반려 동물이 아프거나 죽었을 때 큰 절망과 우울에 빠지기도 하고, 또 반려 동물을 제대로 훈련하지 못해 본인과 이웃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고요. 감당할 수 없는 수의 반려 동물을 키우는 애니멀 호더 문제도 종종 기사를 통해 접할 수 있죠. 독거 어르신 외에도 노숙인이나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반려 동물은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그 만큼 많은 책임과 노력이 수반되기에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반려 동물을 키우는 일은 없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덧붙여주셨어요. 이렇게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은 이제 언제든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에게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복지 현장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데 많은 공감대가 형성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김 교수님의 희망처럼 우리 사회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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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19 공유복지컨퍼런스 같이 가치 공유하자후기 1편 이었어요~

'현장에서 같이 고민한 이야기, 공유복지분과모임 성과공유'  2편에서 소개할께요~!  


후기 영상보기 ▶ (3분 ver.) https://youtu.be/TWUPHwIaWGw

후기 영상보기 ▶ (30초 ver.) https://youtu.be/zL7vXxtumRk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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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김세진 - 2019.11.10 답글
공유복지컨퍼런스, 함께 못해 미안합니다.
권혜원 선생님,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공유복지 플랫폼지기로 두루 챙기고 살피고 응원하셨지요.
그 덕에 편안하게 쓰고 나눴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준 여러 사회사업 동료, 고맙습니다.
조성우 조성우 - 2019.11.11 답글
권혜원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WISH지기 WISH지기 - 2019.11.11 답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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