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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현장에서 ‘ESG(지속가능성)’를 실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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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현장에서 지속가능성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기후위가 심각해지면서 ESG, 즉 지속가능성이 거대한 변혁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적 책임), government(지배 구조)를 조합한 말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요소입니다.


사회복지현장에서는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요?


개인적 차원에서는 사회복지관으로 모이는 사람들이 환경을 위한 행동들을 함께 해나갈 수 있습니다.

기관에서는 ESG 경영에 관심 갖고 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점들이 없는지 고민할 수도 있고요 

더 나아가 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과정에 발맞춰 비영리조직으로서 함께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복지현장에서는 ESG, 즉 ‘지속가능성’을 바라보는 다양한 함의가 있습니다.


사회복지 실천과정에서는 어떨까요?


먼저 기존의 복지 서비스를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죠!

식사와 반찬 배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그릇

서류작업으로 발생하는 종이

사회적 고립으로 혼자 생활하며 늘어나는 일회용품 소비 등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ESG의 핵심요소를 사회복지실천 가치에 담는 방법도 있습니다.

E,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공동체 방식으로 일해 기존에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비용을 줄이도록 하고

S, 사회적 기여를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식으로 이끌어낼 수 있으며

G, 지배 구조의 개선을 위해 당사자 중심의 실천을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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