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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해 동안 지속가능한 사회복지실천(ESG)을 위한 나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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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해 동안 지속가능한 사회복지실천(ESG)을 위한 나의 약속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ESG 복지경영을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자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실천약속의 특징은 3년째 매년 비슷하긴 하지만 올해는 책출판과 건강관리를 추가했습니다

무엇보다 경험을 글로 나누는 것도 중요하고 가치 실천을 위해서는 건강도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것 같습니다.

 

단기적이고

나만할 수 있고

거창하게만 보이고

소통없는

그런 실천이 아니라

좋은 경험을 나누고 공유해서

누구든지 필요한 사람들에게 회자 되어 학습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천이

거창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회복지 실천가로서의

책무라 생각하기에

아주

단편적이고

소소하게 보일 수 있지만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복지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150일 이상 출근하기


개인적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사실 차를 놓고 출퇴근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무려 출퇴근시간만 5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라ㅠㅠ

그런데 차를 가지고 150일 출퇴근하면 탄소배출량과 그 탄소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나무량을 측정해 보니

350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3년전부터 비록 몸은 고되지만 삶속에서 작은 실천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매년 150일이상 대중교통 타기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가치 실천의 시작은 나의 삶속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답니다^^


 


에코백과 텀블러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ESG실천 이전부터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던 에코백과 텀블러 사용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고 

이 또한 삶속의 작은 실천하기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의 실천이 촉매가 되어 따라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점차적으로 확산되는 것이 

바로 운동(movement)이라고 생각합니다.


 

ESG실천경험 나누기(강의 연10회이상)


ESG실천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배웠던 여러 가지 것들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과 기관들을 위해 경험나누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약속입니다

연간 10회 이상 ESG실천 경험을 강의 형식으로 나누기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고 보고서 등으로 

작성해 두는 실천의 확장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은 나의 것으로만 감추기 보다는 비록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나누고 공유하는 것을 통해

더 좋은 가치실천이 나타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함께 나눔으로서 여러 사람들의 경험과 생각이 합쳐서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칼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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