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교육센터

공유복지플랫폼 ‘위시’에 모여 있는 자료들을 주제에 맞게 선별하여 큐레이션합니다.

이번 주제는 ‘아동복지’입니다.

아동은 그 자체로 존중 받아야 할 권리를 가진 존재이며, 건강한 사회를 위한 중요한 구성원입니다.

이번 큐레이션에서는 아동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놀 권리’, ‘주체성’, ‘학대’, ‘인식 개선’의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현장 전문가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와 통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실천의 계기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각 칼럼의 핵심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요약해두었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를 클릭하시면 원문에서 더 깊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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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권리]

- '놀이는 사람과 관계하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집밥만큼 중요한 놀이밥을 먹어야 합니다.'

- '스마트폰 외에는 다른 할 일이 없거나, 스마트폰 속에서만 친구를 만날 수밖에 없는 환경, 이런 환경을 외면한 채 문제를 학생들에게서만 찾을 수 없습니다.'

- '스마트폰 문제, 놀지 못하는 아이들의 몸부림입니다.'

[주체성]

- '아이들이 여행을 이루고, 여행으로 좋은 관계가 풍성해지게 합니다. 부족한 만큼 둘레 사람이 거들게 합니다.'

[학대]

- '인공지능을 활용해 아동 성 착취 문제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로 추정되는 이미지와 영상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아동학대로 발전할 확률이 높은 유형까지도 모니터링한다.'

- 동물학대의 징후가 보이거나 확실한 학대가 발견된 경우에는 동물학대를 목격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아동의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반응을 살펴봐야 합니다.

[인식 개선]

- '어떤 일에 어설프거나 미숙한 이를 '~린이'라 부르는 모습을 당사자인 어린이들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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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