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본문

외로움과 고립을 예방하는 아주아주 평범한 방법 (글. 김승수)


○ 슬라이드 1

고립을 예방하는 법

아주 평범한 것이 외로움을 이깁니다.

글: 김승수


○ 슬라이드 2

외로움과 고립

이제는 사회적 문제입니다.

도시 한복판에서도 외로움과 고립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인구는 많아졌지만, 진짜 관계는 점점 사라지고 있죠.


○ 슬라이드 3

혼자 살아가는 사회

우리는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배웠지만,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슬라이드 4

해결사례

영국은 1990년대부터 외로움과 고립에 대한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 대안을 만들어갔고

2018년 세계 최초로 '외로움 담당부처'를 만들었습니다.

외로움을 사회적 질병으로 보고, 국가 차원에서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 슬라이드 5

영국의 '사회적 처방'

사회적 처방은 약 대신 사람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의가 처방을 결정하면 링크워커라 불리는 활동가가

화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죠.

(자원봉사, 육체적 활동, 문화예술 활동)


○ 슬라이드 6

사회적 처방이 가져온 변화

사회적 처방은 의료비 절감에 기여했고,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의 삶의 질도 높였습니다.

결국 핵심은 '관계의 연결'이였습니다.


○ 슬라이드 7

공동체 내에서 누군가와 연결괴고 관심을 주고받는 사회적 참여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 슬라이드 8

일상적 실천방안

동네 청소, 안부 묻기, 함께 운동하기, 차 한 잔 나누기.

이런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슬라이드 9

최고의 예방 방법은 

바로, 좋은 관계


친구, 이웃, 가족과의 좋은 관계는

외로움, 슬픔, 자기비하를 막아줍니다.

돈이나 명예보다 관계가 행복의 핵심 조건입니다.


○ 슬라이드 10

우리가 현장에서 만나는 당사자를 치료의 대상으로가 아닌

그저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작은 일상적 관계가, 누군가의 외로움을 미리 막는 예방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복지교육센터

지식공유-현장실무"외로움과 고립을 예방하는 아주아주 평법한 방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