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상식 By 이용교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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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교수 복지상식]-500
국가장학금 등을 통합 신청할 수 있다
이용교
(광주대학교 교수, 복지평론가)
대학생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앱에서 국가장학금, 다자녀 장학금 외에도 주거안정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등도 통합 신청할 수 있다.
<8월 13일부터 국가장학금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8월 13일부터 9월 10일 18시까지 ‘2025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통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대학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대학생들에게 차등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대학생 가구의 소득인정액은 학생 본인과 부모(기혼자의 경우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 등을 조사하여 정한다.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가구원 소득, 재산, 금융자산, 부채 등을 반영하여 산정한다.
특히, 이번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가 최대 40만 원까지 인상되었다. 구체적으로 1~3구간은 30만 원(다자녀: 40만 원)이 인상된 600만 원, 4~6구간은 20만 원(다자녀: 25만 원)이 인상된 440만 원, 7~8구간은 10만 원(다자녀: 15만 원)이 인상된 360만 원으로 높아진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은 변함없이 전액이고, 9구간은 100만 원이다.
다만, 이는 연간 지원 단가이므로, 2학기에는 구간별 지원 단가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예를 들어, 1~3구간 학생의 경우, 600만 원의 절반인 300만 원을 2학기 국가장학금 Ⅰ유형으로 지원받는다.
<기준 중위소득 300%까지 받을 수 있다>
대학생 국가장학금 Ⅰ유형(학생직접지원형)은 2025년부터 9구간까지 지원하는데, 이는 2024년 8구간까지 지원한 것보다 크게 확대되었다. 소득구간은 기준 중위소득(100%)의 30% 이하는 1구간, 50% 이하는 2구간, 70% 이하는 3구간, 90% 이하는 4구간, 100% 이하는 5구간, 130% 이하는 6구간, 150% 이하는 7구간, 200% 이하는 8구간, 300% 이하는 9구간이며, 300% 초과는 10구간이다.
매년 기준 중위소득은 인상되는 경향이 있기에 각 구간의 최고액도 증액된다. 2025년에 4인가구 기준 1구간은 1,829,332원이고, 2구간은 3,048,887원, 3구간은 4,268,441원, 4구간은 5,487,996원, 5구간은 6,097,773원, 6구간은 7,927,105원, 7구간은 9,146,660원, 8구간은 12,195,546원, 9구간은 18,293,319원 이하이다. 2025년에 연간 소득인정액 219,519,828원 이하까지 받을 수 있는데, 이는 2024년에 137,517,912원 이하보다 82,001,916원이 증액되었다.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이 신청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Ⅰ유형 지원대상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 대학생 중 성적기준 충족자로 해당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절차(가구원 동의, 서류제출)를 완료하여 소득수준이 파악된 학생이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신입생 등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이 적용되지 않아서 신청만 하면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재학생 중 일반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수하고, 80점 이상을 취득(100점 만점)해야 한다. 대학교 성적은 학기별 국가장학금 대학 업무처리기준에 따라 대학이 산출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대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수하고, 70점 이상을 취득하면 된다. 장애인은 성적기준(이수학점 및 백분위점수)이 없기에 설사 과락이 있더라도 받을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보호아동 포함)은 백분위점수 기준은 적용하지 않지만 이수학점 기준은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 한 해 ‘C학점 경고제’를 시행했지만, 현재는 1~3구간에게 적용하여 직전학기 70점 이상~80점 미만이라도 2회에 한해 경고 후 수혜 가능하다. 졸업 또는 초과 학기 학생은 이수학점 기준 적용을 받지 않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 등을 통합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국가장학금 Ⅰ유형, 다자녀 장학금 외에도 주거안정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등도 통합 신청할 수 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당해연도 1월 1일 기준만 39세 이하로 미혼인 자 중에서, 원거리로 진학한 기초·차상위 대학생의 주거 관련 비용을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2025년에 신설되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방학 중(7~8월, 1~2월)에는 지원하지 않지만, 계절학기를 수강하는 경우에는 방학 중에도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근로장학금은 대학생들이 교내‧외 근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금으로, 신청자는 한국장학재단과 소속 대학의 기준에 따라 근로장학생으로 선발된다. 국가근로장학금은 대학생이 근로를 대가로 하여 받는 것이므로 대학생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함께 받을 수 있다. 대학생은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까지 받고, 국가근로장학금으로 생활비를 벌 수도 있다.
<본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차 신청 대상은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2학기 입학 예정자),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며, 신청 기간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 중에는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단, 마감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 가능하므로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좋다.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을 추가로 신청할 수 없으니,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은 반드시 이번 기간 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1599-2000)을 받거나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으로 반값 등록금이 실현되었다>
국가장학금의 수급자가 크게 확대되어 대학생은 반값 등록금을 넘어 전액 장학금을 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광주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2024년 4월 1일 기준 정보공시에 따르면, 등록금 대비 반액 장학금 지급률이 재학생의 59.8%이고, 전액 장학금 지급률은 재학생의 41.1%이었다. 이는 광주대생의 41.1%가 장학금만으로 등록금을 모두 해결하고, 59.8%는 등록금의 절반 이상을 해결한다는 뜻이다. 최근 3년간 장학금 지급률은 연평균 등록금 6,581,694원 중에서 1인당 평균 4,182,580원을 장학금으로 받아서 63.6%이었다. 재학생의 절대 다수가 국가장학금을 받고, 추가로 교내 장학금을 받기 때문이다.
국·공립대학교는 사립대학교보다 등록금이 낮기에 장학금 지급률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4년제 일반대학교보다 등록금이 낮은 2년제 전문대학, 사이버대학교 학생의 다수는 국가장학금만으로 공부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의 지급 기준이 2024년에 기준 중위소득의 200%까지에서 2025년에 중위소득의 300%까지로 확대되어 장학금만으로 학비를 해결하는 대학생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국가장학금은 대한민국 국민인 대학생에게 주고 연령 제한이 없다. 청년 뿐만 아니라 중년, 장년, 노년, 주부, 직장인 등도 원하면 대학교에 (편)입학하여 국가장학금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대이다. 국가장학금을 잘 활용하여 배워서 남 주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겠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http://www.kosaf.go.kr
이용교<광주대학교 교수, 복지평론가> ewelfare@hanmail.net
[2025/08/28]
[Common sense for the welfare of Professor Lee Yong Gyo] - 500 (contributed to Dream Today, August 28, 2025)
National scholarships, etc. can be applied for integration
Lee Yong Gyo
(Professor, welfare critic, Gwangju University)
In addition to national scholarships and multi-child scholarships, university students can apply for housing stability scholarships and national work scholarships on the Korea Scholarship Foundation website and app.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the Korea Scholarship Foundation announced that they will receive "application for integration of the second national scholarship for the second semester of the 2025 school year" from August 13 to September 10 at 18:00. The national scholarship is a scholarship that provides differential support to college students below a certain income level so that anyone can have an opportunity for university education, and the recognized income of college student households is determined by examining the income and property of the student himself and his or her parents (in the case of a married person). The household's income recognition is calculated by reflecting the household member's income, property, financial assets, and liabilities identified through the social security information system.
In particular, from this second semester, the unit price of national scholarship support has been raised to up to 400,000 won. Specifically, sections 1 to 3 will increase by 300,000 won (multi-child: 400,000 won), sections 4 to 6 will increase by 200,000 won (multi-child: 250,000 won), sections 7 to 8 will increase by 100,000 won (multi-child: 150,000 won), and sections 7 to 8 will increase by 3.6 million won (multi-child: 150,000 won).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 and the secondary poor will remain full, while sections 9 will be 1 million won.
However, since this is the annual support unit price, in the second semester, half of the support unit price for each section will be provided as a scholarship. For example, in the case of students in 1-3 sections, 3 million won, which is half of the 6 million won, is supported as a type I national scholarship for the second semester.
The national scholarship type I (direct student support type) for college students will be supported in sections from 2025 to 9, which has been expanded significantly from the 8 sections in 2024. In the income segment, 30% or less of the standard median income (100%) is one section, 50% or less is two sections, 70% or less is three sections, 90% or less is four sections, 100% or less is five sections, 130% or less is six sections, 150% or less is seven sections, 200% or less is eight sections, 300% or less is nine sections, and more than 300% is ten sections.
Since the standard median income tends to increase every year, the maximum amount for each section also increases. In 2025, the first section for a four-person household is W1,829,332, the second section is W3,048,887, the third section is W4,268,441, the fourth section is W5,487,996, the fifth section is W6,097,773, the sixth section is W7,927,105, the seventh section is W9,146,5460, the eighth section is W12,293,319 or less. In 2025, the annual income recognition is W219,519,828 or less, which is an increase of W82,001,916 or less than W137,517,912 or less in 2024.
Eligibility for national scholarship type I support is a student who meets the grade standards among university students under the 9th section of student aid with Korean nationality and whose income level is determined by completing the application process for the national scholarship (consent of household members, submission of documents).
Freshmen, transfer students, and re-enrollment students do not apply the grade standards only in the first semester. Freshmen and others are highly likely to receive them by simply applying because the grade standards are not applied only in the first semester.
Among enrolled students, general students must complete 12 credits in the previous semester and score more than 80 points (100 points). University grades are calculated by universities according to the national scholarship university business standards for each semester. Recipients of basic living security and college students, who are the second lowest class, can complete 12 credits in the previous semester and score more than 70 points. Disabled people do not have a grade standard (binary credit and percentile score), so they can receive it even if there is an error. Young people preparing for self-reliance (including protected children) do not apply the percentile score standard, but can only receive it if the completion credit standard is met.
The Korea Scholarship Foundation implemented the "C Credit Warning System" only for recipients of the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but currently, it is applied to sections 1 to 3, and even if the score is more than 70 to less than 80 points in the previous semester, it can be received after warning twice. Students who graduate or over-semester can receive scholarships without being subject to the completion credit standard.
During the second application period, in addition to the national scholarship type I and multi-child scholarships, housing stability scholarships and national work scholarships can also be applied. The Housing Stability Scholarship was newly established in 2025 as a scholarship that provides up to 200,000 won per month for housing-related expenses for basic and secondary college students under the age of 39 as of January 1 of the current year. Housing Stability Scholarships are not supported during vacation (July-August, January-February), but scholarships can be provided during vacation if you take the seasonal semester.
The national labor scholarship is a scholarship that college students can receive support through internal and external work, and applicants are selected as labor scholarships according to the standards of the Korea Scholarship Foundation and affiliated universities. Since the national labor scholarship is received by college students in exchange for work, it can be received together with the national scholarship type I for college students. College students receive the full tuition as a national scholarship, and they can also earn living expenses from the national labor scholarship.
All university students, including current students, returning students, new students (scheduled to enter the second semester), transfer students, and re-entrance students, can apply through the Korea Scholarship Foundation website and mobile communication app ('Korea Scholarship Foundation') during the application period. During the application period, applications can be made 24 hours a day. However, it is better to do it as soon as possible because applications can be made only until 18:00 on the deadline. After the second application deadline, additional national scholarships for the second semester of 2025 cannot be applied, so students who missed the first application must apply within this period.
If you need detailed consultation on applying for national scholarships, you can receive telephone consultation (1599-2000) or visit each local foundation center (youth start-up center, regional center) for one-on-one customized consultation.
As the number of recipients of national scholarships has greatly expanded, there are many cases where college students enjoy full scholarships beyond half-price tuition. According to the information disclosure as of April 1, 2024, for Gwangju University students, the rate of payment of half scholarships compared to tuition was 59.8% of enrolled students, and the rate of payment of full scholarships was 41.1% of enrolled students. This means that 41.1% of Gwangju University students solve all their tuition fees with scholarships alone, and 59.8% solve more than half of their tuition fees. Over the past three years, the scholarship payment rate has been 63.6% out of the 6,581,694 annual average tuition fees, with an average of 4,182,580 won per person receiving scholarships. This is because the vast majority of enrolled students receive national scholarships and additional on-campus scholarships.
National and public universities have lower tuition than private universities, so the scholarship payment rate will increase further. Many of the students of two-year junior colleges and cyber colleges, whose tuition is lower than that of four-year general universities, can study only with national scholarships. The standard for payment of national scholarships will be expanded from 200% of the standard median income in 2024 to 300% of the median income in 2025, and the number of college students who solve tuition only with scholarships will increase. National scholarships are given to college students who are Korean citizens, and there is no age limit. It is an era in which not only young people, but also middle-aged, elderly, housewives, and office workers can enter university (one-sidedly) and study with national scholarships if they want. I hope that more people will learn and give others by utilizing the national scholarship.
Korea Scholarship Foundation website http://www.kosaf.go.kr
Lee Yong-gyo
[2025/08/28]
Translation into Pap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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