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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사회복지 홍보(4.사회복지기관을 위한 제언)

안녕하세요, 복지꿀팁 김근태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홍보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최근 마케팅 커뮤니티의 주요이슈인 바이럴마케팅과 인플루언서마케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 기관의 적용점과 사회복지 기관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언 하나.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전문가로 포지션을 잡아야 합니다. 단순히 평생교육 강의를 업로드 하거나 사회복지사 브이로그를 업로드 하는 수준의 콘텐츠 발행이 계속 된다면, 이는 복지관의 콘텐츠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지식과 정보 콘텐츠는 지식 크리에이터의 퀄리티에 따라갈 수 없습니다. 사회복지사 브이로그는 복지관 직원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는 있지만, 채널운영의 목표가 개인의 브랜드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주력 콘텐츠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종 복지관의 경우 대상 별 전문가로써 삶의 전체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성 입니다.


제언 둘. 지역사회의 영향력있는 주민, 지역사회 인플루언서를 양성을 권합니다. 프로그램이 소규모화 되면서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과측정을 위해 참여자를 선별하는 과정 또한 중요해 질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프로그램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주민을 찾고 선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을 잘 아는 지역사회의 영향력 있는 주민의 도움이 필수적이 될 것입니다. 


복지기관은 지역주민 중 영향력 있는 지역사회 인플루언서  ,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회복지 기관의 정보가 바이럴마케팅 처럼 입소문으로 퍼질 수 있게,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계속 지역사회에 던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듯, 비대면으로 멀어진 주민과 복지관의 간극을 좁힐 수 있게 계속해서 이슈를 만들어내고 주민에게 물결처럼 전파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제언 셋. 주민과 연결망이 끊기지 않게 채널확보를 권합니다. 기존 오프라인 주민의 경우 온라인으로 전환된 사회에서 정보소외현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오프라인 연결망으로 지역사회에서 자생하던 주민들에게 코로나19는 오프라인 연결망의 단절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복지관은 주민의  . 이를 위해서 복지관의 사정에 맞는 방안에 따라 주민과 지속적인 연결 채널을 확보해야 합니다. 


정보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에겐 전화와 문자는 여전히 유효한 가장 효과적인 홍보매체입니다. 기관에서는 직원이 주민과 공적인 관계로 연결될 수 있게, 업무용 휴대폰을 지급하거나 문자 발송비용을 증액하는 등 주민 입장에서 편리한 비대면 홍보매체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홍보매체를 개발하기 보다, 현재 주민과 연결된 채널 중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편리한 채널을 강화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온라인 주민의 경우 기존에 단방향 정보제공으로 운영되던 SNS채널을 쌍방향 소통의 도구로 강화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많은 기관에서 SNS를 운영하지만, 대체로 기관에서 생성한 홍보 메시지를 공지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콘텐츠의 확산이 늘어날 수록, SNS채널에 할애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기관에서는 홍보담당자가 이렇게 새로 발생되는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노후된 PC를 교체하고, 영상 편집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구입하고, 저작권에 안전한 음원을 구입하는 등 예산적으로 도울 필요성이 있으며, 새로 발생한 업무를 업무로 인정하고 제대로 업무가 진행될 수 있게 업무 재조정과 분장을 새롭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기술은 계속해서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환경도 계속해서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복지의 본질은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 , .

코로나19로 인하여 주민과 우리가 연결되는 방식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결의 방식은 변해도, 연결의 목적은 변해서는 안됩니다.


메시지를 담는 기술에 집중하기 보다, 진정성을 가지고 주민과 연결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한다면,

코로나19 시대에서도 주민을 위한 홍보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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